4-H 회원들이 무연고 묘지 벌초를 하고 있다. 사진 - 사천시청 제공
사천시 4-H연합회(회장 박진욱)는 사천읍 사주리 소재 공동묘지에서 무연고 묘지 240기를 벌초하고, 주변 지역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박진욱 회장은 "올해도 선배회원들과 함께 추석에도 찾는 이 없는 무연고 묘지를 벌초하면서 경로효친 사상과 지역사회 참여 의미를 되새겼다"고 말했다.

사천시 4-H연합회는 추석 전 지역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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