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간 보충식품 제공...맞춤형 영양교육도

사천시보건소는 저소득계층, 다문화가정 임산부와 영유아 등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시작되는 영양플러스 사업을 시작한다며, 대상자 모집에 나섰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임산부와 영유아에게 분유와 달걀, 쌀,감자, 미역, 우유 등 다양한 보충식품을 최저 6개월 동안 매월 2회씩 무료로 직접 가정으로 배달하고, 영양사가 다양한 맞춤식 교육과 지도를 병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신청기간은 10월 9일까지이며, 지원을 희망하는 가정은 소득증명서류와 건강보험증을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 831-3554 보건소 건강증진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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