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9일(화) 백중기 총장을 비롯한 전 교직원, 학생 등 70여 명은 상주 두모마을의 독거노인, 조손가정, 생계곤란 가정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집 청소, 노후주택 수리, 전기안전 점검, 컴퓨터 정비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백중기 총장은 "한가위의 인정 넘치는 기쁨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기 위해 자매결연 마을에서 맞춤형 봉사활동을 펼쳤다"며 "지역대학으로서 앞으로 보다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강무성 기자
museong@news4000.com
다른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