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천시청 여자 농구단이 찾아가는 재능기부 농구교실을 열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일 사천초 수업 후 단체사진.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청 여자농구단이 찾아가는 재능기부 농구교실를 열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청 여자농구단은 지역 학교와 단체로부터 사전 신청을 받아 지역을 순회하며 기초체력훈련과 농구기술을 교육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사천초, 대성초, 삼천포초, 대방초, 동성초 등 5개 초등학교와 제니우스 장애인 농구동아리이 농구교실을 신청했다. 

2019년도 2차 재능기부 농구교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동아리는 11월께 사천시청 문화체육과 체육지원팀(☎055-831-2411)에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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