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일까지 사천시청 앞에서 국화꽃 전시회 열려

내달 2일까지 사천시청 앞에서 국화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사천시농업한마당축제추진위원회가 29일부터 11월2일까지 5일간 사천시청 앞에서 국화꽃 전시회를 열고 있다.

이번 국화꽃 전시회는 해마다 사천시농업인의 날 행사에 열렸지만, 올해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취소돼 따로 열리게 됐다.

국화꽃 전시회에는 다륜작과 현애, 복조작, 입국작, 다관작 등 7종 9백 작품이 전시되고 있으며 복조작의 경우 5천원에 현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전시되고 있는 국화꽃은 경남자영고에서 재배한 것이다.

현재 진주시에서 개최되고 있는 국화꽃 전시회에 비해 소박하지만, 형형색색의 탐스러운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경남자영고에서 재배한 국화

경남자영고에서 재배한 국화
경남자영고에서 재배한 국화
경남자영고에서 재배한 국화
경남자영고에서 재배한 국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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