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립남해대학은 대학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재학생 만족도 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에서 주관하며, 교수 ․ 교과과정, 실험실습/기자재, 학사관리 및 행정서비스, 취업정보실, 학생 편의시설, 도서관, 홈페이지 등 11개 핵심 지표를 포함한 모두 77개 항목으로 구성된 국가고객만족도(NCSI:National Customer Satisfaction Index)평가를 진행한다.
남해대학은 재학생이 실제로 느끼는 만족도를 학년별, 학과별, 주요 과제별 전략적 가이드라인을 도출하여 만족도 신장, 학생의 불평을 반영하는 전략 및 업무처리를 위한 민원관리시스템 정비와 교육 서비스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무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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