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공항 여객청사에서 작은 음악회를 열고 있다.
한국공항공사 사천지사(지사장 박생기)는 지난 28일 사천공항의 여객청사 내에서 공항을 이용하는 항공여객과 함께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공항 이용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날 사천지사는 사천지역 특산물인 단감의 시식행사를 개최하여 여객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했다.

사천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꾸준히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 즐길거리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천공항에서 지역 특산물 홍보를 위해 단감 시식회를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