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4·15총선 사전투표 하루 전인 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내 14개소 사전투표소를 사전 점검했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4·15총선 사전투표 하루 전인 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내 14개소 사전투표소를 사전 점검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가 4·15총선 사전투표 하루 전인 9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내 14개소 사전투표소를 사전 점검했다.

최재원 부시장은 용현면 사전투표소인 시청 대회의실을 시작으로 관내 사전투표소 설치 현황을 둘러보고,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편의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최 부시장은 “투표진행 과정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와 방역 등이 철저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살펴달라”고 당부했다.

사전투표는 4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저녁 6시까지 운영되며 별도의 신고 없이 전국 어디서나 신분증만 지참하면 투표할 수 있다.

선거에 참여하는 모든 선거인은 코로나19 전염․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착용하여야 하며, 투표소 입장 전 발열체크, 손소독제로 손소독 후,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 뒤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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