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삼천포청년회의소-빗방울, 업무협약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삼천포청년회의소, 지역사회 봉사단체 ‘빗방울’과 4월 24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삼천포청년회의소, 지역사회 봉사단체 ‘빗방울’과 4월 24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삼천포청년회의소, 지역사회 봉사단체 ‘빗방울’과 4월 24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사진=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관들은 업무협약에 따라 열악한 가정환경에 처해 있거나, 심리적 어려움 등을 겪고 있는 청소년과 학교 밖 청소년들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서 삼천포청년회의소 소정훈 회장은 사천 지역 청소년을 위해 써달라며 일회용마스크 1000장을 후원했다.

사천시청소년육성재단 관계자는 “두 곳의 협력단체와 맺은 위기 청소년 지원 업무협약의 목적이 널리 알려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만 9세에서 24세까지의 청소년 누구나 사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지원센터 프로그램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학습지원이 가능한 자원봉사자도 수시로 모집한다. 자세한 문의는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832-79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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