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도대회 등 7개 행사 예정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코로나19로 각종 행사를 연기·취소했던 사천지역 체육계가 다시 뛰기 시작한다.
사천시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생활 속 거리두기’ 체제로 전환됨에 따라, 5월 30일 제24회 사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를 시작으로 6월부터 각종 체육대회와 행사가 재개된다고 밝혔다.
6월에 열리는 체육행사는 △제59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대항 궁도대회(6월 11일) △2020년 전국사두 및 사정대항 궁도대회(6월 12~13일) △곤명면 건강걷기대회(6월 13일) △제21회 사천시장기 족구대회(6월 14일) △제158회 전국남녀궁도 승단대회(6월 14~16일) △하나은행 여자농구단 전지훈련(6월 20~30일) △경남 여성게이트볼대회(6월 29일) 등이다.
다만, 각 행사는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변동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고해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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