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유튜브 라이브로 팬들과 소통

원주 DB 농구단 경기 모습.(사진=원주 DB)
원주 DB 농구단 경기 모습.(사진=원주 DB)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프로농구 원주 DB가 7월 19일부터 25일까지 사천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원주 DB는 삼천포체육관에서 훈련을 갖는다. 원주 DB는 지난 6월 1일부터 선수단을 소집해 원주에서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훈련을 진행해왔다. 

또한 이번 사천 전지훈련에서는 로드워크와 서킷트레이닝, 해변 모래사장 훈련 등으로 선수들의 지구력과 체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전지훈련에는 수술 후 재활 중인 허웅 선수와 7월 10일 입국해 자가격리 중인 나카무라 타이치 선수를 제외한 선수 전원이 참여한다.

한편, 원주 DB는 전지훈련지인 사천에서 팬들과 소통하기 위한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 라이브방송은 7월 22일 저녁 8시부터 구단 공식 유튜브 채널 ‘DBPROMY_tv’에서 진행된다. 김태술, 김종규, 정준원, 김훈 선수가 출연해 사천 전지훈련 에피소드와 팬들이 궁금해 하는 것에 답변하며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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