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교사와의 대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해 수업 기술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용산초등학교(학교장 신현갑)에서는 ‘좋은 수업 기술 갖기 수업클리닉'의 일환으로 ‘좋은 수업을 위한 선배교사와의 대화’를 지난 24일 개최했다.

이날 연수는 용산초에 근무하는 교직경력 38년차 정영순 교사를 모시고, '좋은 수업을 위한 교사들을 자세'라는 주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연수는 정영순 교사의 다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효과적인 학생지도 방법과 좋은 수업을 위한 교사들의 노력 방향 등에 대해 대화 형식으로 풀어나갔다.


정영순 교사는 "다른 무엇보다도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을 바탕으로 한 수업을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를 수업의 전문가로 이끌어 줄 것"이라며 후배교사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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