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 청렴 의지 다져…충혼탑 참배도

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사천교육청)
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이 충혼탑 참배를 하고 있다.(사진=사천교육청)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교육지원청이 1월 4일 신축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가졌다. 이날 시무식과 함께 호국영령들을 기리는 충혼탑 참배도 이뤄졌다.

시무식은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지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충혼탑 참배에는 김법곤 교육장, 김경숙 교육지원과장, 이경숙 행정지원과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신축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뜻을 기리고, 희망을 주는 사천교육을 펼쳐 나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법곤 교육장은 “2021년 신축년에도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공감하고 소통해 교실수업 혁신과 배려, 상호 존중으로 사천교육의 약속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충혼탑을 찾은 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사진=사천교육청)
충혼탑을 찾은 사천교육지원청 관계자들.(사진=사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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