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 이 그림은 교사이면서 한국미술협회 사천시지부장이기도 한 고월(古月) 이용우 선생의 <풍요로운 들녘>이란 작품(캔버스 위 혼합재료, 8호)이다. 세상이 변해 들녘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를 구경하기 쉽지 않은데, 소띠 해를 맞아 그림에서나마 옛 추억을 떠올려보는 일도 좋겠다. 평소 소를 즐겨 그리는 이용우 선생은 이 그림과 함께 새해 인사도 전해왔다. “2021 신축년의 새해엔 사천시민 모든 분께 행운이 깃들며, 가정과 직장에 평안과 행복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