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면 강쌍복‧이노희 씨가 1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곤명면 강쌍복‧이노희 씨가 1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고해린 기자] 곤명면 강쌍복‧이노희 씨가 1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강쌍복, 이노희 씨는 이날 10kg 쌀 62포를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관내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채 곤명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관심을 갖고 쌀을 기탁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더불어 함께하는 복지 곤명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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