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고해린 기자] 사천시가 1월 27일 사천시시설관리공단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펼쳤다.

‘착한 선결제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 경제를 회복하고,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날 업무추진비를 미리 선결제하기로 하고, 출자‧출연기관과 공공 유관기관에 캠페인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캠페인 확대를 위해 사천시기관단체협의회에 협조 공문도 보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하는데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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