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정기 안전점검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휴장한다.(사진=사천시시설관리공단)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휴장한다.(사진=사천시시설관리공단)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바다케이블카가 정기 안전검사를 위해 2월 22일부터 25일까지 나흘 간 휴장한다.

케이블카운영팀과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 기간 동안 각 정류장 기계실 점검과 모터, 브레이크 등 케이블카 전반에 대한 검사·분석까지 진행한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일·분기·정기점검에 공을 들이고 있다. 

한편, 사천바다케이블카는 2018년 4월 13일 정식개장했으며, 올해로 개장 3주년을 맞는다. 케이블카 개장 3주년에 맞춰 초양섬 아라마루 아쿠아리움도 공식 개장할 예정으로, 막바지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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