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과 함께 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

안화영 경상남도 새마을회장
안화영 경상남도 새마을회장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안화영 전 사천시새마을회장이 최근 경상남도새마을회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화영 회장은 23일 경상남도새마을회관에서 열린 ‘2021년 정기총회’에서 제20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안 회장의 임기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이다. 

안화영 회장은 1984년 2월부터 곤명면 신산마을 지도자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 곤명면협의회장, 새마을지도자 사천시협의회장, 사천시새마을회장 직무대행 등을 거쳐 2015년부터 사천시새마을회장을 맡아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 헌옷 모으기 운동과 아름다운 지역 만들기 사업 등 새마을사업을 전국에서 모범적으로 추진해 대통령 표창을 받기도 했다. 
 
안 회장은 “경남새마을운동의 활기찬 도약과 시군 새마을회장단과 소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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