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하봉삼(사진 왼쪽) 전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을 신임 상임인사로 선임했다.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 하봉삼(사진 왼쪽) 전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을 신임 상임인사로 선임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정)이 하봉삼 전 사천시근로자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을 신임 상임인사로 선임했다. 신임 하봉삼 상임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오는 2024년 3월 31일까지다.

하봉삼 상임이사는 1일 공단 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탄탄한 재무구조유지와 투명한 경영평가로 시민에게 책임을 다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봉삼 상임이사는 1979년 지방공무원 임명돼 첫 공직을 시작했으며, 명예퇴직까지 40여 년간 기획·총무·회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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