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전달한 구급상자는 총 380개이며, 1개 당 단가는 1만9000원이다.
사남농협은 원로조합원들의 안전사고 예방과 사고 시 응급처치를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이번 물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종기 조합장은 “사남농협이 현재의 모습으로 성장해 오는 동안 함께 여러 난관을 헤쳐오신 원로조합원들께 보답하고자 구급상자를 지원하게 됐다”며 “사남농협이 지역민으로부터 더 사랑받는 농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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