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용동 자원봉사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벌용동 자원봉사회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식료품을 전달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벌용동 자원봉사회(회장 김현희)가 5월 가정의 달을 앞두고 지역 독거노인과 한 부모 가정 세대를 방문해 카네이션과 식료품을 전달했다고 4월 29일 밝혔다. 

김현희 벌용동 자원봉사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 힘든 시간을 보내셨을 어르신과 한 부모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위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돕는 동반자로 따뜻한 벌용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벌용동 자원봉사회는 매년 명절마다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과일, 위문금을 준비해 위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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