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선물 꾸러미.(사진=사천교육지원청)
사천교육지원청이 마련한 선물 꾸러미.(사진=사천교육지원청)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법곤)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복꾸러미 선물을 마련했다.

천교육지원청은 사천 관내 7개 초등학교에서 추천 받은 학생 50여 명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행복꾸러미는 학용품, 간식, 마스크 등 학령기에 맞는 물품과 교육장이 보내는 편지가 함께 들어 있다.

김법곤 교육장은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밝고 꿋꿋하게 일어서는 꿈이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소원하며, 아이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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