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문병철)가 지난 6일 항공기 기체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었다.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문병철)가 지난 6일 항공기 기체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폴리텍대학 항공캠퍼스(학장 문병철)가 지난 6일 항공기 기체제작 전문인력 양성과정 입교식을 열었다. 이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의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로 3년차에 접어들었다. 

항공캠퍼스는 최근 항공 제조업 분야 구직을 희망하는 교육생 25명을 선발했다. 이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하루 7시간씩 총 8주간 항공기 기체제작 분야 전문 교육을 받는다. 

양희돈 산학협력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민항기 항공제조업 분야의 고용시장에서의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지만 이번 교육 과정으로 현장실무 중심의 경쟁력있는 기술인력을 양성하여 전문인력 구인 수요에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