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향촌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영춘)가 단호박을 재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한다.
이를 위해 향촌동주민자치위는 지난 4일 정영춘 위원장의 텃밭에 단호박 씨앗을 파종했다. 이번에 심은 단호박은 오는 7~8월께 수확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할 계획이다.
정영춘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향촌동주민자치위원회는 사랑의 집 고치기, 연탄 봉사, 난방용품 전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김상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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