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종합시장 등 5곳에 추가 설치 

 사천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인터넷사용 편의를 위해 공공무선인터넷(Wi-Fi) 접속장치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인터넷사용 편의를 위해 공공무선인터넷(Wi-Fi) 접속장치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가 시민과 관광객의 인터넷사용 편의를 위해 공공무선인터넷(Wi-Fi) 접속장치를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다.

시는 삼천포종합시장, 팔포음식특화거리, 완사전통시장, 평생학습센터, 환경사업소 등 5곳에 무선접속장치 20대를 설치, 지난 10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공와이파이(Wi-Fi)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침입차단(방화벽)시스템을 새롭게 도입해 보안 취약점을 개선했다.

공공무선인터넷을 이용하려면 스마트폰 와이파이(Wi-fi) 설정에서 ‘PublicWiFi@Sacheon’를 선택하면 된다. 

사천시는 시민의 정보접근성과 통신비 절감을 위해 시 곳곳에 공공무선인터넷 장치 574대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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