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 
사천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사천시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실내체육시설과 다중이용시설에 살균소독제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실내체육시설 153곳, 노래연습장, PC방 등 다중이용시설 77곳 등 총 230곳이다.  

시는 1달 정도 사용 가능한 분량의 고수준 살균소독제 4리터를 지원키로 했다.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실내체육시설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에 따라 하루 2번 이상 소독을 해야 한다.

시는 지난 4월 21부터 방역 취약시설과 업체에 대해 부서별 책임제로 전 공무원이 주2회 이상 방역수칙 점검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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