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고성그린파워와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가 지난 12일 사천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삼천포지역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안심귀가를 위한 통학버스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고성그린파워와 삼천포발전본부는 각각 3400만 원 씩 총 6800만 원의 후원금을 사천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 돈은 삼천포중앙고등학교와 삼천포여자고등학교 여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는 통학버스 운영 예산으로 쓰인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후원으로 삼천포지역 고등학교 여학생들이 밤늦게 귀가하면서 생기는 각종 안전사고와 위험이 크게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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