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삼천포교회(담임목사 공은성)가 5월 18일 저소득 계층 가구를 위해 생필품·식품이 담긴 구호물품 30박스(300만원 상당)를 사천시에 기탁했다.
공은성 목사는 이날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하고, 물품이 필요한 곳에 유용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교회는 매년 불우한 이웃을 돕기 위한 성품을 맡기는 등 다양한 소외계층 지원으로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만들기’를 실천하고 있다.
김상엽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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