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만(小滿)이었던 지난 21일, 사남면 초전들녁에서 수확을 앞둔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절기상 소만(小滿)이었던 지난 21일, 사남면 초전들녁에서 수확을 앞둔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절기상 소만(小滿)이었던 지난 21일, 사남면 초전들녁에서 수확을 앞둔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소만(小滿)은 24절기 중 입하와 망종 사이의 절기로, 온갖 생물이 성장해 조금씩 차오른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소만(小滿) 무렵부터 농부들은 보리 베기, 모내기 준비, 밭작물 김매기 등으로 한참 바쁜 나날을 보낸다. 올 한 해 기상이변 없이 풍성한 결실이 이뤄지길 기원한다.

절기상 소만(小滿)이었던 지난 21일, 사남면 초전들녁에서 수확을 앞둔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절기상 소만(小滿)이었던 지난 21일, 사남면 초전들녁에서 수확을 앞둔 보리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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