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농협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곤양면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곤명농협이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곤양면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뉴스사천=김상엽 인턴기자] 곤명농협(조합장 김상규)이 5월 24일 코로나19로 인한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곤양면 마늘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을 도왔다.

이날 일손돕기는 김상규 곤명농협조합장, 성윤숙 곤명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코로나19로 농작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힘을 보탰다. 

김상규 조합장은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며,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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