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학교가는 길’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와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학교가는 길’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느티나무경상남도장애인부모회 사천시지부(지부장 이채정)와 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센터장 황현숙)가 장애인식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영화 ‘학교가는 길’ 관람 행사를 진행했다.

영화 상영회는 지난 5월 28일 롯데시네마 사천점에서 사천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교가는 길’은 특수학교 설립과 관련한 주민토론회, 설립을 반대하는 주민들의 시위, 자녀를 학교에 보내고 싶은 부모들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다.

이채정 지부장은 “장애의 벽을 허물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진심으로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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