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도서관과 사회복지법인 삼소원이 6월 9일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청렴 나누미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삼천포도서관과 사회복지법인 삼소원이 6월 9일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청렴 나누미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삼천포도서관(관장 윤선혜)과 사회복지법인 삼소원(남양양로원)이 6월 9일 지역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청렴 나누미 자원봉사활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상호 협조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자료 협력 △자원봉사활동 △우호증진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도서관 이용이 어려운 정보 취약계층의 독서환경 조성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위생과 방역수칙을 준수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윤선혜 도서관장은 “사회복지법인인 삼소원에 독서문화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과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문화가 확산되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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