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가 16일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들에게 재난안전가방을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가 16일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들에게 재난안전가방을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가 16일 발전소 주변지역 아동들에게 재난안전가방을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삼천포발전본부 나눔봉사단원들은 ‘재난안전가방’을 발전소주변지역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재난안전가방’에는 소방포 등 16개 긴급구호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발전소 주변 10세대를 방문해 응급상황 시 행동요령을 교육했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활동을 발굴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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