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서은경)와 봉사단체 사랑나누미(회장 손성호)가 19일 여성폭력·아동학대 피해자 지원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연계를 통한 피해자 지원 △성평등 및 여성폭력 예방 의식 확산을 위한 홍보협력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피해자 발굴 △여성폭력과 아동학대 피해자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사랑나누미는 매년 사랑의 산타활동으로 여성폭력피해자 뿐만 아니라 위기청소년 가정에 생필품을 지원한 바 있다.
한편, 사천YWCA가정폭력·성폭력통합상담소는 지역내 여성폭력피해자들을 통합지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오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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