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상대학교 해피빌더스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신수도를 방문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상대학교 해피빌더스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신수도를 방문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경상대학교 해피빌더스 대학생 봉사단과 함께 지난 2일 신수도를 방문해,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plogging)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신수도 둘레길 내에 버려진 담배꽁초, 비닐, 플라스틱을 비롯해 해류에 떠밀려온 각종 폐어구와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대학생 자원봉사자는 “덥고 힘들었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환경개선 활동에 보탬이 돼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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