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읍 평화리 소재 사천교회가 6월 30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1만2000장(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천읍 평화리 소재 사천교회가 6월 30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1만2000장(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읍 평화리 소재 사천교회(목사 정계규)가 6월 30일 사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계층가구를 위해 써 달라며 마스크 1만2000장(12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 받은 마스크는 관내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독거노인 세대에 전달됐다.

​정계규 목사는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전달된 마스크가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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