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시홈케어(공동대표 윤소현, 서영희, 심순이)가 6월 29일 ‘사랑의 집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사진=사천시)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정동면 소재 스마트미시홈케어(공동대표 윤소현, 서영희, 심순이)가 6월 29일 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거주 환경이 열악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집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집 안팎에 방치돼 있는 쓰레기 뿐만 아니라 싱크대, 냉장고 속까지 꼼꼼하게 점검하고 청소해 쾌적한 주거환경과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스마트미시홈케어 관계자는 “이웃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함께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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