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유일의 해수욕장인 남일대해수욕장이 지난 9일 개장했다.
사천시 유일의 해수욕장인 남일대해수욕장이 지난 9일 개장했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사천시 유일의 해수욕장인 남일대해수욕장이 지난 9일 개장했다. 하지만 인근 시군 코로나19 확진자 증가 등의 여파로 방문객이 줄어,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나타냈다. 사천시는 주출입구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안심콜과 발열 검사를 하는 등  방역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오후 남일대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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