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사천 368, 369번)이 추가됐다.
24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사천 368, 369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4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사천 368, 369번)이 추가됐다.

60대 여성인 사천 368번(경남 6503번)은 증상이 있어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대 남성인 사천 369번(경남 6504번)은 타지역(충북)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24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사천 368번과 369번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사천시는 "도내 곳곳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어 시 방역당국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며  "발열·인후통·기침·근육통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검사받아 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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