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국퍼 봉사’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국퍼 봉사’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자원봉사센터는 ‘참 좋은, 국퍼 봉사’ 자원봉사자들이 삼계탕을 만들어 지역 어르신 세대에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은퇴한 남성들로 구성된 자원봉사자들은 BAT코리아 한사랑회 봉사단이 후원한 생닭과 찹쌀, 약재 등으로 삼계탕을 끓였다. 자원봉사자들은 직접 재료를 손질하고 끓여서 관내 독거 어르신 30세대에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어르신들이 무더위와 코로나19에 지치지 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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