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동서금동 조직단체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얼음생수와 폭염피해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사천시 동서금동 조직단체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얼음생수와 폭염피해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사천시 동서금동 조직단체들이 지역주민들에게 얼음생수와 폭염피해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있다. 

동서금동 통장협의회(회장 이순애),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송준호, 조덕남),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우진), 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박선화)는 7월 29일부터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돌며, 얼음생수를 나눠 주고 있다.   

생수를 받은 한 시민은 “무더운 날씨에 길거리를 다니다 시원한 얼음생수를 건네받으니 몸 뿐 만 아니라 마음도 시원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사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