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명농협(조합장 김상규)은 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인해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삼계탕)을 전달했다.(사진=곤명농협)
곤명농협(조합장 김상규)은 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인해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삼계탕)을 전달했다.(사진=곤명농협)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곤명농협(조합장 김상규)은 4일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로 인해 지쳐있는 어르신들을 위해 여름철 보양식(삼계탕)을 전달했다.

곤명농협은 곤양면 관내 60여 농가를 방문해 삼계탕을 전달하고, 폭염 대비 농업인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김상규 조합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사랑의 정을 나누며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농업인과 함께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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