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가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장학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가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장학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사진=남동발전)

[뉴스사천=오선미 기자] 한국남동발전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임다두)가 1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를 방문해 장학금 4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장학금은 발전소주변지역 5km이내(고성군 하이면·하일면, 사천시 향촌동·동서금동·동서동·선구동·벌용동)에 거주하는 저소득가정 자녀 45명에게 각 10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김한상 경영관리실장은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들이 어려움 없이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삼천포발전본부는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각급 학교 장학금 지원, 학교체육 지원, 교육시설 및 기자재 지원, 교육도서 지원 등의 사회환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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