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방문 대신 비대면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박재삼문학관’을 운영한다. (사진=사천시)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방문 대신 비대면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박재삼문학관’을 운영한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사천시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직접 방문 대신 비대면으로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디지털 박재삼문학관’을 운영한다.

‘디지털 박재삼문학관’에서는 문학관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사천의 모습이 담긴 시 낭송 영상 20편, 시인과 인연을 가진 사람들의 인터뷰 영상을 제공한다. 이로써 방문객은 박재삼 시인의 시 세계를 이해하고, 시가 곧 삶이었던 그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박재삼문학관’에는 사천시 누리집(https://www.sacheon.go.kr/)에 있는 ‘박재삼문학관’ 배너를 통해 들어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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