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01번)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1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01번)이 추가됐다. 사진은 사천시보건소 전경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19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01번)이 추가됐다.

40대 남성인 사천 401번(경남 9125번)은 부산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19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사천 401번은 타 지역 거주자로 18일 사천 출장 중 부산 확진자 접촉 사실을 통보 받고, 사천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해 사천 확진자 번호로 분류됐다. 코로나19 확진자 번호는 확진을 먼저 인지한 시·군 보건소에서 번호를 부여하고 있다. 

방역당국은 사천 401번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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