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에서 지역사회 n차 감염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다. 17일 오후 7시 기준 이날 하루동안 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삼천포보건센터 선별진료소 모습.
23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02번)이 추가됐다. 

[뉴스사천=강무성 기자] 23일 오후 1시30분 기준 경남 사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사천 402번)이 추가됐다. 

20대 남성인 사천 402번(경남 9410번)은 거창 76번(경남 9273번, 20일 확진) 확진자의 지인이다. 사천 402번은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23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사천 402번의 접촉자와 이동동선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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