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참여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사천시)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참여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가 부모와 자녀가 동시에 참여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8월 14일과 21일 이틀간 진행된 이 프로그램의 대상은 초등학교 4학년에서 6학년 자녀가 포함된 가족들이었다. 부모에겐 디지털 성폭력에서 자녀를 지킬 수 있는 교육, 자녀에겐 사춘기의 신체적‧심리적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도움을 주는 교육이 핵심이었다. 임신‧출산‧신생아 체험 교육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했다.

경상남도 청소년성문화센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경상남도,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성교육 전문 기관이다. (경남 청소년성문화센터: 055-831-45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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