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현 지부장, ‘함께하는 농협인상’ 수상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김창현 농협중앙회 사천시지부장이 9월 1일 농협중앙회 ‘함께하는 농협인상’을 수상했다.

‘함께하는 농협인상’은 농업과 농촌의 발전, 농협의 가치 향상, 농촌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직원에게 농협중앙회가 수여하는 상이다.

김창현 지부장은 2020년 농협사천시지부 부임 후 △사천시 기반시설부담특별회계와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신규 유치 △신소득작물 발굴·육성으로 농가소득증대 기여 △농협임직원봉사단 운영 △취약농가 지원 등으로 농업인 실익 증진에 기여했다. 김 지부장은 농협중앙회 시군지부 연간업적평가 그룹 1위를 달성해 지난해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창현 지부장은 “농협인으로서 가장 명예로운 상을 받아 자긍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향상과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