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각 조직단체가 9월 10일까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사진=사천시)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각 조직단체가 9월 10일까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사진=사천시)

[뉴스사천=이영현 인턴기자]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와 각 조직단체가 9월 10일까지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친다. 장소는 14개 읍‧면‧동 주요관광지와 하천‧해안변 중심이다.

협의회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이 아라마루 아쿠아리움과 사천케이블카 자연휴양림 등을 방문하는 귀성객,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있음을 밝혔다.

정화 활동에는 자연보호 읍면동협의회와 다른 조직단체가 연계해 참여한다. 귀성객과 관광객의 방문이 잦은 다중집합장소가 주요 대상지이다.

자연보호사천시협의회는 “추석을 맞이해 불법 투기로 방치된 생활폐기물을 수거할 것”이라며 “이번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을 가꾸기 위한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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