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사천=강무성 기자] 가을장마의 영향으로 세찬 비가 내렸던 지난 2일, 사천시청 노을광장 장승 앞에는 영업시간 연장을 촉구하는 식당 주인들의 현수막과 손 팻말이 내걸렸다. 이날 외식업협회에서 전국 동시다발 1인 시위를 기획했으나, 비 때문에 현수막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것. 식당주인들은 “밥장사가 굶어죽겠다. 생업을 보장하라”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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